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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세대 걸그룹 출신 '파파야' 조은새, 고로쇠 수액 채취로 시청자들 '눈과 미각을 자극해'

이대웅 기자 입력 2018/02/06 10:00 수정 2018.02.06 10:07
▲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고로쇠를 채취하는 조은새 / (사진)=D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1세대 걸그룹 '파파야' 출신 조은새가 MBC '생방송 오늘저녁 - 떴다! 조은새'로 고로쇠 수액 채취 현장을 소개했다.

지난 2일 저녁 방송된 '생방송 오늘저녁 - 떴다! 조은새'는 전남 장성군에서 올해 첫 채취를 시작한 고로쇠 수액 채취 작업 현장을 소개하여 시청자들의 고로쇠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은새는 뼈에 이롭다고 하여 '골리수'로도 불리는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기 위해 눈 덮힌 가파른 산을 올라 고로쇠 수액을 직접 채취하며 최종 집수통에 모여지는 과정을 보여주며 고로쇠 수액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방송에서 고로쇠 수액을 마셔본 조은새는 "고로쇠 수액도 마시고 겨울 계곡 소리와 산의 정기를 한몸에 받으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득음 좀 하려한다"는 엉뚱한 말에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고로쇠 수액으로 갓 지은 밥과 고로쇠 닭볶음탕 등 먹거리를 소개하여 시청자들의 시각과 미각을 자극했다. 

한편, 가수 조은새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각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 줄 MBC '생방송 오늘저녁-떴다! 조은새'는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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