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대한민국 피트니스 대회 'KOREA ATHLETIC FITNESS FESTIVAL(KAFF, 이하 카프, 윤종묵& 이동진 공동대표)'가 선수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카프는 오는 25일 일요일, 부산 경상대 진리관 콘서트홀과 3월 4일 일요일, 서울호서예전 대공영장 6층에서 2주 간격으로 'KAFF& PCA SEMINAR'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카프는 대한민국 최초 PCA 월드 프로 출신의 윤종묵이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피트니스 대회로, 국내 아마추어 및 프로 보디빌더와 피트니스 선수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 윤종묵 카프 공동대표, 이동진 카프 공동대표, 박근호 상임부회장, 안보경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 내용은 포징과 PCA와 카프 이해, 카프와 PCA 종목별 특성 등 심사위원을 주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카프는 대한민국 16개 피트니스 단체(NAC, INBA, WBC피트니스, K-클래식, BBMC, K-뷰티니스, UFESHOW, WBFF, PCA코리아, 글로벌클래식, 카프, 니카코리아, 전국내추럴보디빌딩, 슈퍼핏, 미스섹시백, 머슬마니아)가 화합과 소통을 위해 '한국 피트니스협회(가칭)'에 가입했다.
카프& PCA 코리아 박근호 상임부회장은 "2018년 대한민국에 많은 피트니스 대회가 개최된다. 피트니스와 보디빌딩에 종사하는 선수들에게 자신의 종목에 대한 다양한 팁을 드리고자 무료 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 상임 부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까지 두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거리가 멀어 포기했던 분들에게 큰 희소식이 될 것"이라면서, "유명 선수들의 심사 경력과 선수 생활 등 다양한 팁을 보고 배우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카프는 오는 3월 31일 토요일 인천 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송도 컨벤시아 이벤트홀에서 '2018년 슈퍼링크배 카프 PCA 코리아 챔피언쉽'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