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정병기 기자]이용표 경남지방경찰청장은 2월 12일 창원 반송파출소를 방문, 설연휴 특별치안활동상황을 점검하고 이어 반송시장을 탐방 상인들과 소통하면서 상품구입과 치안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번 방문은 설연휴 특별치안활동기간(2. 5~18, 14일간) 최일선 치안현장인 파출소 치안상황을 돌아보고 주택가와 금융기관, 금은방과 편의점 등 범죄취약시설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이뤄졌다.
아울러 반송시장을 탐방, 상인∙주민들과 만나 명절 경기를 체감하고 치안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시장 식당에서의 오찬과 상품구입을 통해 전통시장과 서민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