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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로타에 정부와 손 잡고 대규모 카지노 호텔 건립..
경제

한국인이 로타에 정부와 손 잡고 대규모 카지노 호텔 건립 계획 발표

이재술 기자 newsfreezone@daum.net 입력 2018/02/20 15:11 수정 2018.02.20 15:27
로타섬은 필리핀에서 동쪽으로 약 2,500km, 일본에서 남쪽으로 2,500km 떨어진 사이판의 남쪽에위치하는 천연의 자연환경 섬이다.

[뉴스프리존=이재술기자] CNMI (북마리아나제도)에 본사를 두고있는 IH Group(아이에취그룹)은 로타섬에 대규모 카지노 리조트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로타섬은 필리핀에서 동쪽으로 약 2,500km, 일본에서 남쪽으로 2,500km 떨어진 사이판의 남쪽에위치하는 천연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섬으로서 지금까지 몇 번의 시도는 있었지만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던 Rota Island(로타 섬)내 CASINO license (카지노 허가)획득이 주민투표와 정부의 지원아래 승인을 받게 되면서 본격적인 Rota(로타) 개발 사업의 시발점이 된 것이다.

IH Group (대표이사 김일환)은 Rota 카지노 리조트 개발사업에 대한 권한을 정부와 로타 주민으로부터 부여 받아 이미 카지노 리조트 건립에 대한 부지 확보 및 허가에 대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 받고 사업에 대한 정부와 IH Group간 MOA를 체결하였으며 IH GROUP은 영국 PNH Solar Solutions LTD GROUP과 대규모의 투자금 유치에 관한 계약을 협의중에 있으며 중국 보잉 그룹과도 카지노 리조트 건설사업의 참여 의사를 밝힌바 리조트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카지노 호텔은 카지노 개발에 따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소요되는 숙박 시설을 확충하고 관광객들이 최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락하고 편리한 첨단의 Hotel로 구성 할 예정이다.

IH자체 Hotel 및 투자사와 협력해서 지속적으로 추가적인 사업진행 과정을 통해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본 카지노 호텔 개발을 통해 중국의 마카오, 필리핀의 카지노 규제와 각종 위험요소로인해 해외관광객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일본,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더 없는 조건으로서 사이판을 비롯한 북마리아나제도에 관광객 유치가 지속적으로 기대되며 현재 CNMI내 카지노는 사이판에 한 개가 있을 뿐이다. 사이판보다 계획관광개발에 따른 편하고 즐길거리 많은 로타의 잇점을 관광객의 발길을 로타섬으로 돌릴 수 있게 하는 것이 계획이다.

▲사진: 김일환 IH Group 대표는 Rota 카지노 리조트 개발사업에 대한 권한을 정부와 협조에 움직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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