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21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까지 각 상임위별 2018년도 시정 주요업무 보고, 조례안 등 의안 심사 등이 예정돼 있다.
남 의원은 “진주부흥프로젝트의 핵심은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의 조속한 이전이 그 선결요건이 된다”면서“농업기술원의 이전과 동시에 초전신도심 개발이 진행되어야만 진주부흥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1차 본회의에서는 기획문화위원장 보궐선거가 열렸다. 자유한국당 박미경 의원과 민주당 허정림 의원이 출마해 1차 투표 과반수 득표가 없어 곧바로 이어 치러진 2차 투표에 박미경 의원10표 허정림 의원5표 기권3표로 기획문화 위원장에 박미경 의원이 선출되어 기획문화위원회를 이끌어간다.
의안은 공통안건(2018년도 시정 주요업무 보고의 건) 1건을 비롯해 진주시 재정안정화 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안, 진주시 이·통반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진주시립 이성자미술관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진주시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지원에 관한 조례안, 진주시 참전유공자 등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진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진주시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진주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7건이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