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한국 최고의 뷰티 미인을 가리는 '제5회 뷰티 퀸 코리아 선발제전 2018'이 21일 오후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홀에서 펼쳐진 가운데, 이날 본상 '진(眞)'을 수상한 양나래가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나래는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 이 상은 더 발전하고 노력하라는 의미로 주신 것 같다"면서 "진(眞) 수상자의 왕관 무게만큼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뷰티퀸으로서 K뷰티를 널리 전하겠다. 이를 위해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도 가꾸며 나날이 성장하는 K뷰티 모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수상자들은 추후 '한빛단'의 일원으로 한복패션쇼를 비롯한 뷰티 홍보사절단으로서,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