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광명=김용환 기자] 광명시가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의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여행사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광명동굴 여행사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진행된 행사에는 30개 여행사 대표들과 임직원 및 인천국제공항공사, 경기해외마케팅 전문가 협의체(GOMPA) 등 유관기관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하여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에서 벌어진 레이저 공연을 관람했다.
광명시는 2017년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에 특히 공로가 큰 신태창, 킴스, 서태국제, 퍼스트클래스 등 4개 여행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춘표 부시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그 동안의 많은 관광객 유치에 감사드리며, 끊임없이 변화를 거듭하는 광명동굴에 더 많은 관광객 유치와 함께 여행사 관계자 분들은 관광의 전문가로 광명동굴 발전에 대한 아낌없는 자문과 조언, 제안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