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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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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현장 방문

김용환 기자 입력 2018/02/27 17:43 수정 2018.02.27 20:04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특위」, 성공적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추진과 목감천 치수대책을 위한 현장점검
광명시흥 테노밸리 / 사진=경기도

[뉴스프리존,경기=김용환 기자] 경기도의회 '광명ㆍ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특별위원회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27일 진행된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테크노밸리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안전실태 점검뿐 아니라 사업진행에 있어 겪는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도 경기도, 시군 등 관련 부서와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 무지내동 약 61만평 부지에 약 1조 7,494억원을 투입하여 첨단연구단지와 일반산업단지는 물론 배후 주거단지와 물류·유통단지 등 총 4개 단지로 조성하여 경기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융복합 첨단산업 핵심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유통단지는 올해 2월 개발계획계획이 최종 승인 고시 되었으며, 일반산업단지, 첨단연구단지, 주거단지는 올해 개발계획계획 승인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추진시 주민들에 대한 주민편의 시설 확보, 이주대책 등이 먼저 고려되어야 하고 도로, 하천 등 기반시설확충을 위해서는 정부, 국회 등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주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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