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넘치는 끼와 스타성을 가진 최고의 스포츠 모델을 선발하는 '2018 World Sports Top Model Show in KOREA' 본 쇼가 오는 15일 청담메이드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지난 2월 25일, 강남관광정보센터 K홀에서 공식 미디어데이를 통해 월드스포츠탑모델쇼(WSTMS) 모델들을 소개한 바 있다.
공식적으로 모델들을 소개하는 자리인만큼 모델들은 자신의 끼와 기량을 무대에서 선보인 가운데, 이에 여러 협찬 및 후원, VIP를 매료시켰으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미디어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월드스포츠탑모델쇼' 준비위원회는 본쇼를 위해 박차를 다하고 있다. 오는 13~14일 이틀간의 합숙을 통해 화보촬영 및 워킹연습 등을 기획중이며, 스포츠모델로서 최고의 스포츠패션쇼를 만들기 위해 멋진 몸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류의 중심지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스포츠와 패션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출발하는 '월드스포츠탑모델쇼'는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모델로서 런웨이를 걷게 된다. 또한 향후 한국대표로서 활동하게 된다.
'월드스포츠탑모델쇼'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월드스포츠탑모델쇼가 신 한류 스포츠패션쇼로서 새롭게 런칭하는 3월 15일이 그 역사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5일에 펼쳐질 '월드스포츠탑모델쇼(WSTMS)' 대회는 기존 30명의 스포츠모델과 스페셜 게스트(골프 프로 서재희, 안우진과 패션 모델 소유지, 김진구) 등 4명을 포함하여 총 34명의 참가자가 본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