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18년 첫대회를 준비중인 피트니스 단체 카프(KAFF)와 PCA가 4일 오후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대공연장에서 250여명의 선수들과 포징및 지도자 교육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김동윤 PCA 대회장과 이동진-윤종묵 카프(KAFF) 공동대회장, 박근호 공동 상임부회장은 "피트니스 라이징 스타 발굴에 중점을 두고 만든 대회 세미나에 많은 선수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선수들이 열심히 준비해서 몸을 만든 만큼 저희 단체들도 멋진 몸을 최대한 부각할 수 있게 최고의 무대를 만들도록 노력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프(KAFF)는 오는 31일 인천 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송도 컨벤시아 이벤트홀에서 'KAFF & PCA 코리아 챔피언쉽'을 개최할 예정이며, PCA는 4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PCA아시아 오픈 시리즈'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