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코웰패션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아.테스토니'를 론칭하면서 배우 이요원과 송재희를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주 아.테스토니 핸드백과 골프웨어 촬영을 진행한 이요원과 송재희는 드라마에서도 같이 호흡을 맞춘 바 있기 때문에,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배우 이요원과 송재희는 세련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아.테스토니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테스토니는 89년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의 가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통성과 현대적인 감각이 녹아 든 디자인을 통해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 받는 브랜드이다. 이번에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의 핸드백과 슈즈를 직수입하여 판매할 예정이며, 명품 골프웨어 및 캐주얼 의류도 올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배우 이요원은 tvN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이후 아.테스토니 촬영을 통해서 근황을 공개했다. 송재희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아내 바보로 맹활약 중이며 드라마 촬영 및 광고 모델로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