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단양=김병호 선임기자]단양경찰서는 6일 아침 단양중학교 정‧후문에서 기관합동 학교폭력 예방 및 학업중단 위기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규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계자, 김대수 단양교육장 및 단양교육지원청, 및 교사, (사)한국BBS연맹 단양군지회, (사)청소년육성회 단양지구회, 녹색어머니연합회, 중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단양중학교 학부모연합회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체감안전도 향상 및 공동체치안 실현 차원에서 2018년 신학기 초 학교폭력 예방이란 주제로 각 기관에서 준비한 초코파이, 핫팩 등 홍보물과 전단지를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신현규 서장은 “오늘처럼 학교폭력 선제예방에 있어 중요한 시기에 경찰, 교육기관, 협력단체, 학부모 등 民‧警‧學이 참여하여 소통하고 화합하였기 때문에 단양지역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치안을 실현하기 위하여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가 필요한 만큼 모든 치안현장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