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작년 2017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수상자를 대상으로 태국 파타야에서 해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해외에서도 유일하게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수상자를 대상으로 해외대회 참가비 및 항공, 숙박, 관광 등 전액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세계의상페스티벌를 비롯한 국제수교 행사 모델 및 MC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해외 화보 촬영도 그 혜택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화보 촬영을 담당한 김상구 사진작가는 배우 이민호, 홍수아, 지현우 등의 다수의 연예인 화보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로 빼어난 사진 퀄리티를 선보였다.
이번 해외 화보 촬영에는 양정원(2017 진), 김소라(2017 선), 이상옥(2017 미)씨가 모델로 참여하여 우아한 미를 뽐냈으며, ‘진’ 수상자 양정원 모델은 "아름다운 파타야의 멋진 배경에 최고의 연출이 더해져 인생에서 잊지 못할 사진을 남기게 되어 더없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도 수상자에게는 해외 화보 촬영 외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혜택이 제공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오는 3월 10일을 시작으로 4월 28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전주 등 전국 7개 권역에서 본선이 진행되고, 대망의 결선은 5월 26일에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현재 절찬리에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