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더불어 민주당 경상남도도지사 공민배 예비후보자가 12일 오전11시께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진주지역 정책 및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공민배 경남도지사예비후보는 진주가 혁신도시를 기반으로 새로운 경남 도약의 중추도시가 될 것임을 확신하며 진주 등 서부경남권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공 예비후보는 “서부권의 지리적 환경,문화관광자원,특화자원,교통인프라 등을 활용해 서부권 대개발의 가속도를 높여나가겠다”며“문화예술의 본향인 진주의 문화예술 창달에 힘쓰고 진주시를 인구 50만 명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