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니카코리아 한국대표팀이 '2018 호주 아놀드 클래식' 대회에 출전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2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 했다.
선수단의 성적은 다음과 같다.
보디빌딩 오버롤 IFBB PRO 카드를 획득한 채병찬, 동양인 최초 클래식 피지크 IFBB PRO 카드 김창근, 비키니 피트니스 금메달 전지원, 어슬레틱 피지크 동메달 안기준, 윤우현, 권석현, 안승운, 어슬레틱 피지크 TOP6, 클래식 피지크 TOP6 이병수가 각각 입상했다.
세계 최고의 권위적인 대회인 '아놀드 클래식' 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선수단이 금메달3, 동메달1, 프로카드 2개를 획득함에 따라 니카코리아 조정인 대표와 박근호 상임부회장은 "앞으로 피트니스 스타발굴을 위해 더 많이 투자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선수들에게 국.외대회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확실한 지원과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니카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