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조규일 진주시장 예비후보(55, 자유한국당 지방행정특보)가 27일 오전11시께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클린선거’협약 제안 기자회견 가졌다.
조규일 출마자는 “아직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지 않았음에도 흔탁 과열되어 비방과 흑색선전으로 시민들이 선거를 불편함을 느끼고, 이에 우리 당의 명예가 심하게 실추되고 있다”면서“참신하고 깨끗한 선거를 통해 진주를 발전을 바라는 대다수 시민들의 염원을 무시하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했다.
또한 “저와 관련된 허위 루머와 마타도어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듣고 있는데, 예를 들면 제가 출마를 이미 포기했다는 설, 특정종교 종파의 고문역을 수행하고 있다는 설, 특정지역 공약이 없다는 설 등이 있다”고 했다.
이어 “유권자들에게 흔란을 주어 그릇된 판단을 유도하려는 시도로 우리 진주시민 여러분들은 사실이 아닌 루머에 판단력이 흐려지지는 않을 분들인 것을 믿는다”초심을 잃지 않고, 진정성을 가지고 좋은 정책을 제시하면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후보자가 고 했다.
그리고 “혼탁한 선거문화를 바로잡고자 여야 모두의 후보님들께 ‘클린선거’를 위해 공동 협약하는 자리를 마련하자”고 덧붙였다.
끝으로 조규일 예비후보는 “현재의 선택이 앞으로 4년, 나아가 100년 진주 미래를 결정한다. 진주의 미래는 ‘시민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정책과 비전제시, 나아가 이러한 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가지고 있는 리더’에 의해서 결정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