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김준수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구 송도동 시의원 예비후보는 29일 송도국제도시를 "교육·문화·체육을 연계한 스마트 도시로 만들겠다"는 첫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김준수 예비후보는 "전국에서 가장 활발한 송도국제도시는 연세대, 인천대, 뉴욕주립대, 등 유수한 대학교들이 함께하는 도시"라면서 "아직 특화된 교육과 문화가 공존하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각 대학교들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의 잠재적인 지역 학생들과 문화와 교육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의료비절감 건강프로젝트를 송도입주민들에게 적용시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준수 예비후보는 "전국 어느 곳보다 높은 시민 의식을 가지고 있는 송도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지방자치 스마트 도시의 모델을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준수 예비후보는 매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인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