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배우 문지인이 봄기운을 뿜어내는 S/S컬렉션 의상을 선보였다.
문지인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의 아름다운 극중 의상을 공개했다.
그동안 보랏빛 무명 한복을 입어왔던 끝단이(문지인) 봄을 맞아 초록빛 계열의 무명한복으로 갈아입었다. 이에 문지인은 SNS를 통해 "끝단이 드디어 옷 갈아입었다"며 "이제 한 몸 같은 한복"이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30일 방송부터 현 시점으로 시대가 바뀌면서 큰 전환점을 될 예정이다. 문지인이 출연하는 '대군'은 주말 밤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