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배우 김소린이 지난 3월 31일 세종대왕 국민의원회 주최로 열린 '세종대왕 즉위 600돌 문화제' 기념 사업 행사에서 세종대왕 문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8월 광화문 일대에서 열릴 '백성을 사랑한 왕, 세종대왕 즉위 600돌 문화제'를 추진하기 위한 홍보대사로서 배우 김소린을 비롯한 방송관계자 연예인, 모델 등이 세종대왕의 업적과 한글을 알리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배우이자 모델인 김소린은 올해 '2018 월드미스뷰티퀸세계대회'에서 퀸 (1위)을 수상하였으며, 4개국어인 영어, 중국어, 불어에 능한 뇌섹녀이다.
김소린은 "이번 세종대왕 문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되 기쁘다"며 "앞으로 한글을 널리 알리고 바로 사용하는 배우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