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창원=정병기 기자]창원시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맡은 업무를 성실히 추진한 진해구 안전건설과(과장 문성호)를 ‘2018년 1분기 베스트드림팀’ 에 선정하고, 경제국 투자유치과 안은선, 관광문화국 관광과 박미정, 해양수산국 해양사업과 제성숙, 안전건설교통국 하천과 조성우, 마산합포구 진북면 서부선 등 5명을 3월의 ‘베스트공무원’ 으로 선정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진해구 안전건설과(과장 문성호)는 2018년 신속집행 선도적 추진으로 1분기 42억 원을 집행했으며, 용원 어시장·용원동로 등의 노점상, 노상적치물에 대한 정비와 안전한 철도건널목 조성으로 사고 예방 및 보행환경 개선에 앞장섰고, 도로개설 사업과 시설물 정비를 통해 시민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제56회 진해군항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차․노점상 없는 거리를 조성했다.
▲경제국 투자유치과 안은선 주무관은 우리 시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관련 조례 및 시행규칙을 개정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투자유치 홍보책자를 제작하고, ㈜무학 ‘좋은데이’ 보조 상표 활용으로 온·오프라인 다양한 투자유치 홍보 활동을 추진해 통합2기 3조 3천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는 데 크게 기여했다.
▲관광문화국 관광과 박미정 주무관은 최치원 인문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시연합협의회를 운영하고 캐릭터를 개발했으며, 국비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관광 알리기 홍보 단으로 창원시 관광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스카이워크 80만 명 돌파기념 입장객 이벤트 개최와 진해 해양공원 짚 트랙 조성에 따른 다양한 민원해결 등으로 창원관광 활성에 솔선수범했다.
▲해양수산국 해양사업과 제성숙 주무관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를 위한 토지 및 지상물 조사와 보상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책임감 있는 업무 진행으로 2017년 성과관리(BSC) 종합평가 본청 최우수를 이끌었다. 또한 소통을 위한 MT, 업무 노하우 공유 티타임 개최 등으로 직원화합과 사기진작에 앞장섰다.
▲안전건설교통국 하천과 조성우 주무관은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생태하천복원 업무에 집중해 대장·소사천의 성공적인 복원사업을 정상 추진했으며, 향후 예정인 양곡천, 사파소하천의 생태하천복원사업 신규지정 신청을 위한 업무를 적극 추진하고, 국비확보, 하천복원이 나아가야할 방향 설정 및 생태하천 조성에 이바지했다.
▲마산합포구 진북면 서부선 주무관은 사회복지단체 관리 및 시책 홍보, 찾아가는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서비스 연계 및 이웃돕기 추진, 복지사각지대 발굴, 긴급복지 지원 및 저소득 대상자 관리 등의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주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신망과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