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성남=김용환 기자] 성남시가 4차 산업혁명 첨단 IOT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말로 TV를 작동하거나 외부에서 가정 내 가스레인지 또는 전등의 전원을 끄고 켤 수 있는 첨단체험관을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 IOT 는 사물들을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첨단기술과 인공지능이 접목돼 작동하는 기술로서, 성남시청 2층 종합홍보관에 마련된 '스마트홈 체험 존'에서 방문객들은 직접 스마트폰 앱과 음성을 통해 스마트홈 주거공간에서 IOT 센서가 내장된 물체를 인터넷 통신기능을 이용하여 원격조정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체험관 운영은 관내 기업들의 첨단 기술력과 진화된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기반의 산업분야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