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PCA 한국지부는 "김동윤 아시아회장의 총괄로 오는 4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오전 8시부터 PCA 아시아 오픈시리즈가 개최될 예정이다"고 5일 밝혔다.
PCA(Physical Culture Association)는 영국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협회로 세계 20여 개 국가에서 열리는 유명세를 갖춘 대회이다. 또한 세계적인 선수들의 유입과 매년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의 유치를 통해 전세계 20여개 국가에서 대회가 치뤄지며, 현재 전세계에서 그 유명세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PCA 아시아 오픈시리즈는 현재까지 약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접수를 완료한 상태다. 이번 대회 우승자들은 코리아 프로카드를 획득할 기회를 얻게되며, 그랑프리 선수에게는 아시아프로카드가 지급된다.
또한 3위이내 선수들에게는 PCA 바디파워 슈퍼시리즈 세계대회에 한국대표선수로 출전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며, 더 나아가 세계 대회에서 우승시 인터네셔널 프로카드와 함께 월드챔피언의 명예를 얻게된다.
한편, 오는 21일에 열릴 PCA아시아 오픈시리즈는 (주)명원푸드 닭이소의 메인스폰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