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더불어 민주당 진주시의회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하는 정인후예비후보가 7일 오후4시 진주시 충무공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경남혁신도시 개발로 발전의 기지개를 켜기 시작된 진주가 LH공사를 비롯한 국내 굴지의 11개 공기업이 입주를 마무리한 2018년 지금 제 2단계 발전의 발걸음을 내딛어야 할 때라고 출마 결의를 밝혔다.

이날 진주시 충무공동 LH공사 맞은편 건물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김두관 의원(더불어 민주당, 김포시 갑)이 축하영상를 김경수(더불어 민주당 경남도지사 예비후보)은 축전을 통해 축하를 전했다.

또 서도성(일본군강제성노예피해자 진주평화 기림 사업회 공동대표)은 축사를 통해 “진주시에 정말 필요한 시의원으로 정인후 예비후보는 진주의 일꾼이 될 것을 확신한다”면서 “정인후 예비후보를 통해 진주가 새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사말에 나선 정 예비후보는 “실망의 정치 현실에서 진정한 변화를 원하신다면 더불어 민주당 예비후보 정-정직하고 인-인간미 넘치는 후-후보 기호1번 정인후 기억해 주십시오”아울러“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지역주민, 언론인, 그리고 진주혁신도시 발전협의회 회원 여러분 모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기대에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