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창녕=정병기 기자]새마을운동창녕군지회(회장 손성호)는 10일 오전 10시30분께 새마을운동 제창 48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엄용수 국회의원, 김충식 창녕군수, 안홍욱 군의회의장, 서은태 경상남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 제창을 계기로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진정한 국민운동으로서 새마을가족들과 함께 축하하고 ‘하면 된다.’는 새마을정신을 되새기고, 모두 함께 잘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한 새마을운동의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손성호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계기로 국민들에게 ‘하면 된다.’라는 자신감과 긍지를 심어주고, ‘다시 뛰는 새마을운동,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마을운동을 힘차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