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제천=김병호 선임기자]제천세무서(장종환 서장)는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기간(4월 11일부터 22일까지)현장에서 「근로·자녀장려금」, 「탈세제보·차명계좌 신고 및 포상금 지급 제도」, 「무인민원 발급기등을 이용한 국세증명 발급」,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등 다양한 세정홍보활동을 펼친다.
직원들은 축제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현장 세무상담 뿐만 아니라 장려금 등 여러 가지 세정과 관련한 리플릿과 전단지를 배포한다.
특히, 5월 1일 부터 신청을 받고 있는 근로·자녀장려금에 대하여는 노인·여성, 소규모사업자 등을 상대로 사회적 취약계층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으로 안내한다.
또한, 탈세를 감시하고 공정한 사회를 이룩하기 위하여 탈세제보·차명계좌 신고와 관련한 포상금 지급 제도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설명 및 홍보에 나선다.
제천세무서는 앞으로도 공평과세 실현과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