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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제8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화합한마당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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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제8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화합한마당 열려

정병기 기자 입력 2018/04/13 16:59 수정 2018.04.13 17:02
남해군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는 남해문화체육센터 다목적홀에서 새마을제창 48주년 제8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화합한마당 행사를 가졌다.ⓒ남해군

[뉴스프리존,남해=정병기 기자]남해군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회장 정철)는 지난 12일 남해문화체육센터 다목적홀에서 새마을제창 48주년 제8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화합한마당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남·여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해 박영일 남해군수, 박득주 군의회 의장, 류경완 도의원, 채주옥 남해경찰서장, 한정여 경남도새마을부녀회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식과 특강, 2부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또 개회식에 앞서 새마을운동 정신을 솔선수범하고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 조성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유공 부부지도자에 대한 감사패와 유공지도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마련됐다.

유공 부부지도자로 창선면 대벽마을 서윤관·박숙연 부부, 창선면 당저2리마을 양철용·한예진 부부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유공지도자로 중앙회장 표창은 박은조 새마을문고남해읍분회장에게, 도회장 표창은 윤석자 새마을지도자남면협의회 지도자에게, 도 부녀회장 표창은 하경엽 고현면새마을부녀회 지도자와 김연숙 설천면새마을부녀회 지도자에게 각각 전달됐다.

정철 지회장은 “새마을운동에 앞장서 주신 지도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에 감사드린다. 특히 2017년 경상남도 새마을회 시·군 종합평가에서 당당히 1위의 영예를 차지해 남해를 대외적으로 빛낸 것에 자축하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보물섬 남해를 새마을운동의 메카로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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