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지난 4월 12일 인천 주안에 위치한 파티움하우스에서 '2018 한-아세안 뷰티포럼'이 많은 관심속에 개최되었다.
퍼스트국제재단이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가 주관, 한국 엠커머스협회와 뷰티한국이 후원하는 '2018 한-아세안 뷰티포럼'은 중국 의존도에서 탈피한 한국의 뷰티.웰니스 산업 브랜드와 한국,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등의 뷰티업종. 에스테틱 기업 및 바이어, 미인대회 후보자를 포함한 총 200여명과 베트남 국영방송 및 동남아 관련 매체가 동반참여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 파티움하우스에서는 부스 제품 전시 포럼을 시작으로 브랜드 소개 설명회가 진행되었으며, '2018 QUEEN OF THE SPA' 미인 선발대회도 함께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2018 한-아세안 뷰티포럼'에서는 한국의 스킨볼릭, 울트라브이, 롱타임라이너, 유니베라, 아오란코리아, 알앤씨바이오, 아이스타성형외과, 한국뷰티산업진흥원, 한국해독과학연구소, 천사네일 등의 업체가 참가하여 전시부스와 브랜드 설명회가 함께 진행되었다.
이에 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성형 피부 등 동남아 환자 유치를 위한 메디컬 제품군, 코스메틱, 에스테틱, 뷰티, 패션 제품군, 기능성 휘트니스 다이어트 제품군 등 중국 일변도의 한국 뷰티에스테틱 업종과 해외 진출의 새로운 교두보를 마련한 자리로써 많은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