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주한 라오스 대사관 '워터 페스티벌 2018' 행사가 지난 13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국방컨벤션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국내유일 한복 전문 프로 모션팀 ‘한빛단(단장 김두천)'이 한복 민간 외교사절로 한복진흥회와 함께 초대받아 각 나라 주한외교사절 및 내외 귀빈들에게 한복의 우아한 자태를 보여주어 많은 호응을 받았다.
라오스의 신년 행사 '수카케 축제'의 별명으로 잘 알려 진 새해 축제의 일환으로 개최 된 행사로 라오스사람들의 생활에 있어서 물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일깨워주는 행사이다.
한편, 2014년 미인대회 출신으로 출범한 한빛단은 한복패션쇼를 비롯해 한복홍보를 위해 국내외 외교행사에 민간외교사절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한빛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