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합천=정병기 기자]합천군 남명학습관 강사 일동은 17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를 방문해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조민영 관장 외 8명의 강사들은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남명학습관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우리학생들 모두가 원하는 꿈을 이루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작은 금액이지만 보탬이 되고 싶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2005년부터 운영 하고 있는 합천군 남명학습관은 2018년부터는 방과후 수업을 대성학원에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관장 1명, 강사 6명, 컨설팅 1명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