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제천=김병호 선임기자]자유한국당 남준영 제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요공약과 이를 뒷받침 하는 세부 발전공약을 발표했다.

남 예비후보는 제천의 미래 신성장동력 기반 조성과 고용 인력을 증대하기 위해 현재 조성 중인 제3산업단지를 ‘기업이 찾아오는 제천’으로, 자연휴양과 힐링이 함께하는 특색 있는 ‘명품 산업단지’로 특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유구한 역사와 충절의 고장 제천을 의병정신이 살아있는 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셋째, 도심 중심의 상권을 활성화하고 인근 상권도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멀티플렉스 영화관, 푸드코트, 패션, 브랜드숍 등을 갖춘 복합문화•레져센터 건립과 제천 제1•2•3 산업단지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하는 ‘공동 비즈니스센터 건립’과,

넷째, 자연치유와 연계된 관광벨트로 다양한 콘텐츠 제공과 프로그램 개발, 비즈니스 호텔 유치, 맞춤형 농촌체험마을 확대로 소규모 마을 발전을 위한 ‘가족단위 체류형 휴양지 개발’을 제시했고,

다섯째, 중앙선 철도 복선화와 시외버스터미널 이전을 통한 복합환승센터 확충 등 제천시를 보다 ‘스마트한 도시’로 이끌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