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최근 충북 제천, 경남 밀양 등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사건에도 불구하고, 진주시에서 개최되는 제 57회경남도민체전을 이틀 앞둔 25일 경남 진주시 진주종합경기장내 곳곳에 비치된 소화기 보관함 내의 소화기가 출입문 받침대로 전락한 채 방치돼 있고 소화전앞 불법적치물로 인해 화재시 대행인명피해가 우려된다.
25일 진주종합경기장내 소화전 앞 불법적치물로 인해 화재시 대행인명피해가 우려된다. ⓒ정병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