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한국 최고의 뷰티 미인을 가리는 '제1회 K-뷰티홍보모델선발대회 2018'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씨어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올해로 처음 맞이한 '제1회 K-뷰티홍보모델선발대회'는 "THE FACE OF K- BEAUTY!"라는 슬로건으로 K-뷰티를 알리는 글로벌 홍보모델을 선정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한복진흥회의 한류 한복으로 아름답게 꾸민 후보자들이 자기소개를 비롯한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었고, 부대행사로 한빛단 모델들의 쇼케이스와 아세안한빛단 임명장 수여식등이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한류선정조직위원회 주최,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대표 김두천)이 주관했으며, (사)한국모델협회, (사)한복진흥회 후원, 업라이브 미디어 협력, 오라클 피부과 성형외과, 아임주얼리, 크로체나인 협찬으로 개최되었다.

본선 최종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본상 '진(眞)' 윤나라, ▲'선(善)' 방재윤, ▲'미(美)' 주희정을 비롯하여, ▲'포토제닉상' 장이나, ▲'인기상' 최하나, ▲'뷰티상' 서지안, ▲'패션상' 홍계리, ▲'재능상' 강수빈, ▲'맵시상' 송재희, ▲'우정상' 윤가희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모델리스트 김두천 대표는 "금번 행사를 통해 K-뷰티를 통한 한류 모델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좋은 예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본선 진출자들은 추후 'K 뷰티' 단원으로서 주최, 주관을 비롯한 관련단체의 뷰티행사에 모델 한류의 주역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