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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윤선희, 가수 향기로 활동선언, 트로트 싱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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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윤선희, 가수 향기로 활동선언, 트로트 싱글 앨범 매월 발표

이호규 기자 입력 2018/04/26 19:01 수정 2018.04.26 20:41

 

[뉴스프리존=이호규 기자] 뮤지컬배우 윤선희가 3월부터 트로트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트로트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

최근까지 뮤지컬 루나틱, 웰컴투마이월드 등 뮤지컬배우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했던 윤선희는 이번 앨범을 통해 향기로 개명하며, 이번 4월부터 CCM앨범인 '4월의 향기'를 시작으로 매달 1곡씩 12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향기는 “4월부터 CCM앨범 4월의 향기를 시작으로 12곡을 준비하고 있다”며 “매달의 느낌과 정서를 곡에 담아 열두달의 향기를 팬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지친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가수로 기억되고 싶다. 어려운 삶 속에서 고된 삶을 보내는 이들에게 토닥토닥 다독여 주고 싶은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가수 향기는 첫번째 싱글이 3월 ‘토닥토닥’, 두번째 싱글 ‘나의사랑어여쁜자’를 발표했다.

향기의 두 번째 싱글 ‘나의사랑어여쁜자’는 하나님이 속삭이는 사랑이야기이다. 향기는 이 노래가 신랑과 신부의 연합처럼 이 땅에서 하나님과 연합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전했다.

향기의 두 번째 싱글은 손승연, 알리, 신보라와 함께 ‘더 메시지’라는 작업을 하며 CCM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신효선이 곡을 썼다.

향기는 다방면으로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며 가창력을 인정받고 솔로 여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매달 향기를 전할 곡들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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