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양산=정병기 기자]경남 양산시는 지난 18일 울산 태화강변에서 열린“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에 참가해 봄날의 정원을 향유하러 온 관광객들의 대상으로 봄여행주간(4.28~5.13.)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에는 울산(통도사) 역사내에서 관광안내원, 문화관광해설사, SNS홍보단원 등 약 10명이 참가하여 봄여행주간 동안 관내 관광지 등 할인내역과 양산시티투어를 홍보하였다.
울산역의 경우 수도권등에서 통도사를 비롯한 양산시의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다. 이번 봄 여행주간 동안 통도사, 내원사, 환타지아, 에덴밸리, 베니키아 양산호텔 등 양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숙박업소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양산시에서는 봄 여행주간 동안 양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양산시티투어를 운영한다.
김용기 문화관광과장은 “봄여행주간 동안 다양한 할인혜택과 함께 관광지 및 숙박, 음식점 등 관광시설에 대한 관광객 수용태세 점검과 친절교육을 통해 양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