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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창원청소년어울림마당 와이파이’ 행사 개막..
문화

‘2018년 창원청소년어울림마당 와이파이’ 행사 개막

안강민 기자 입력 2018/04/30 12:10 수정 2018.04.30 15:36

창원시 진해청소년전당 대표 주관 ‘2018년 창원청소년어울마당 와이파이’ 행사가 청소년 등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진해루에서 개막했다.

‘2018년 창원청소년어울마당 와이파이’ 행사가 청소년 등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진해루에서 개막했다.

‘와이파이’란 Youth의 ‘Y’와 무한대 ‘π’의 합성어로 청소년들이 무한한 잠재력과 끼를 발산한다는 의미다.

이날 행사에서는 메스토피아, 사이언스, Cook-kie, 두래나래, 샘샘 동아리, 보늬 등 14개의 체험동아리가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들이 무한한 잠재력과 끼를 마음껏 표현하고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적성을 찾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더불어, 닉스, 소리사랑 등 청소년 동아리 13팀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외부 공연팀 모두의 교육, 레드가 열정적인 댄스, 밴드, 랩 음악, 마술 공연 등을 펼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창원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표현과 건전놀이문화 육성을 돕기 위해 창원, 마산, 진해 3개 지역에서 올해 11월말까지 23회에 걸쳐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운영할 계획이며, 어울림마당은 진해루 이외에 성산아트홀 어울림광장,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매주 토요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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