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무소속 이재호(59) 진주시의원 예비후보(마 선거구 – 상평동, 진성면, 일반성면, 이반성면, 사봉면, 지수면)는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 시민의 이름으로 의회에서 할 소리를 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6월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지난 2014년 선거에서 많은 분들이 자기 일처럼 혼신의 힘을 다해 도와주심에도 불구하고 제 자신의 부족함을 이기지 못하고 근소한 차로 석패해 내 고장 발전의 꿈을 대변하고, 대신해서 일할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윘다”면서“한번 더 이재호 에게 힘을 주시면 평생 살아온 동부5개면과 상평동을 위해 죽을 각오로 일하겠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상평동이 살기 좋은 동네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동네 이재호가 한번 만들어 보겠다”말하고 “낙후된 지역 동부5개면 발전을 위해 시민의 편에서 생각하는 이재호”가 되겠다고 시민에게 약속했다.
그리고 이 후보는 “실행할 수 없는 공약이 아닌 기대감만 잔득 부풀리는 공약보다 시민들이 원하는 시민들이 바라는 공약을 행동과 실천으로 노력해 시민들과 같이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후보는 현재 진주문화원 운영위원, 진주외국어 고등학교 운영위원,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총동창회 자문위원, 수목원농원 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