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신개념 비즈니스 파티로 진행된 ‘2018 MCT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시즌10’ 세미 파이널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청담동 KAT라운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세미 파이널 대회는 1라운드 이브닝 드레스 퍼레이드, 2라운드 수영복 심사, 3라운드 빅토리아 시크릿 날개쇼 순으로 진행 됐으며, 이번 대회를 위해 린다이아몬드 남승희 대표, 국민 배우이자 (재)국제모델협회 이동준 회장, 굴지의 물류 회사에서 CELLMADE 라는 뷰티 상품 유통사로 탈바꿈한 E&C 리테일의 오인호 대표, 크리에이터 사관학교 매니지먼트를 하는 ㈜미디어타임리치의 김시현 대표의 심사로 공정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 주관한 ㈜미디어타임리치의 김시현 대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비즈니스 파티를 열어 문화와 경제가 하나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행사에 참석한 암웨이 코리아 박세준 대표는 “지금까지 본 행사중 최고”라고 말하며 엄지손을 치켜 세웠다.
특히 올해부터는 글로벌 SNS에 집중해 ‘2018 MCT SUPER TALENT OF THE WORLD SEASON 10’으로 개최하며, 중화권 최대 왕홍 매니지먼트 미디어그룹사인 ‘미디어타임리치(MTR)’와 공동 주최했다.
MCT는 멀티크리에이터트레이닝의 약자로써 전 세계의 온라인과 모바일상의 (다중채널)파워 인플루언서를 더 나은 홍보에 적합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하고, 배운 것을 바로 실습하여 판매까지 직결시키는 신개념 마케팅이다.
한편, MTR 대표이자 이번 대회 조직위원장인 김시현 위원장은 “슈퍼탤런트들을 인터내셔널 버전의 왕홍으로 교육할 예정이다”면서 “자국에서 한류 제품을 중국 및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글로벌 쇼케이스의 진화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