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하동=정병기 기자]경남 하동군는 지난 4월 24일 한국일보사 주최 ‘2018 미스경남 선발대회’에서 선발된 진, 선, 미, 대한민국 알프스하동 등 미스경남 8명이 하동군을 방문하여 최참판댁, 동정호 등 주요 관광지를 지난3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미스코리아 수상자 8명은 경남관광홍보사절단으로 미스 경남 진 전은화(명지대 아동 학과), 선 정희지(대경대 스킨케어과 졸업), 미 박성은(동의대 국어국문학과 졸업),대한민국 알프스하동 이소헌(광주여자대) 등은 향후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등 하동군의 각종 행사에서 미의 사절단으로 적극 활약할 계획이다.
하동군은 경남을 대표하는 미녀들이 세계로 도약하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홍보하며, 각종 매체와 홍보물 등을 통한 활동 모습이 소개돼 전국적인 관심을 받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하동야생차! 세계중요농업유산등재’이라는 주제로 5월 19일~22일까지 4일간 하동군 화개면, 악양면 일원에서 세계중요농업유산관 운영, 힐링과 치유의 천년 차밭길 투어, 다원별빛차회, 하동티블렌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