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케이모델 어워즈 & 아시아 미 어워즈’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일의 한복 전문 모델팀인 한빛단(단장 김두천)이 국내 최고의 한복으로 평가받는 숙현 한복으로 우아하고 아름다운 한복 패션쇼를 펼쳐 현장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 및 미디어의 갈채를 받았다.
이어 프레스 관심속에 진행된 포토월 촬영에서 한복의 아름다운 자태를 대내외에 선보였다.
지난 2014년 출범한 한빛단은 인천아시안게임, 한국국제관광전, 광화문대사관의 날, 코리아그랜드세일, 인천국제공항 한복패션쇼를 비롯해 한복 모델을 서울거리예술축제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등 아시아 각국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델 한류의 대표 주자이다.
이날, 미스한복, 스마일퀸코리아, 뷰티퀸코리아,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및 K-뷰티홍보모델선발대회 수상자들이 한빛단으로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