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경기=손지훈 기자]경기 남양주 예창근 (자유한국당)남양주 시장후보는 8일 시청 프레스룸 에서 경기북부 중심으로 스마트한 행복도시 추구를 위한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예 후보는 “100만을 바라보는 우리 시는 인구에 비해 자족 시설도 많이 부족지만 그중 교통인프라 구축이 가장 시급하다”며“현 시장의 좋은 정책을 살려, 사람중심의 남양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된 공약은 GTX B노선을 청량리에서 마석까지 연장, 6호선 봉화산~도농간 연장을 조기 추진, 9호선을 미사리에서 양정역~금곡역까지 연장 추진, 8호선 별내역 ~ 4호선 별가람역을 연장하여 연결하고 중간에 별내 중앙역을 신설, 서울~ 강릉간 KTX의 덕소역 정차를 추진과 더불어 SRT를 수서역에서 남양주까지 조기 연결이다.

또한 도로망 구축으로는 3개 축으로 1축은 와부~금곡~진건~오남~호평 / 31km/ 왕복 2차로로 연결, 2축은 양정~진건~오남~수동~화도~와부 / 45km / 왕복 2~6차로 연결, 3축은 양정~다산~진건~진접~수동~화도~조안~와부/ 79km / 왕복2~6차로 연결, 별내~중계간 광역도로(별내동~서울시 중계동)/ 3.3km/ 왕복4차로와 다산~미사 연결도로(수석동~하남시 선동) / 1.3km / 왕복 4차로, 제2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화도 ~포천, 화도 ~양평) 외부 연계망 도로를 조기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끝으로 예 후보는“30년의 공직생활을 발판으로 혁신적으로 발전 할 수 있는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이번 6.13선거에 임하겠다”고 당찬 포부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