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구=김학수 기자] 대구시가 최근 ‘민생 토닥 토닥’ 서비스를 구축, 서민들에게 제공하며 서민 생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에 대구시가 마련한 ‘민생 토닥 토닥’ 서비스는 그동안 서민들의 생계에 적지않은 위협이 되어 온 대부, 다단계, 상조, 상가임대차 등의 피해자들에게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시는 그동안 담당부서, 업무별로 안내해 왔던 각종 민생구제 및 상담제도를 이번에 한곳에서 원스탑으로 상담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진일보한 상담서비스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대구시가 이번 서비스 구축을 계기로 서민들의 아픔과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살리고 보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생토닥토닥’은 대구시청 홈페이지와 ‘두드리소’에 구축되어있고 네이버와 구글 등 검색 포탈에서 누구나 쉽게 검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