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오는 6·13지방선거 경남 진주시 시의원 라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이성환 예비후보자은 15일 오전11시께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삶이 행복한 신안, 평거동 만들겠습니다’를 주제로 진주시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발표했다.
이성환 예비후보는 출마를 결심하게 된 큰 이유는 “저는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6.13 지방선거에 진주시의회 라선거구(신안.평거동) 재선에 도전하는 출사표를 진주시민과 신안 평거 동민 여러분께 알리고자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면서 “지난 4년 전 6.4지방선거에서 신안 평거동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신안 평거동 주민 대표로 제7대 진주시의회 의원에 당선 되어 신안 평거동민들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고 밝혔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10호 광장 교통체증 해결을 위한 우회 도시계획도로 개통을 목표로 예산확보 ▲신안 평거에 위치한 초등학교 도로에 30Km이내 속도위반 단속 카메라를 설치 ▲석갑산 편백숲 자연 편백 휴양림으로 지정 등 3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이성환 예비후보는“저의 모든 역량을 오직 신안 평거동 주민 여러분을 위해 쏟아 붓겠다”면서“신안 평거동민들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신안 평거동을 만드는데 초석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