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익산=김소영 기자]정의당 심상정 국회의원과 권태홍 도지사 예비후보가 18일 오후 당소속 전북도의원
익산 제2선거구 양승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심상정 의원은 이날 오후 양승무 예비후보 지원차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시민들과 담화를 나누었다.
학생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한 개소식에서 심 의원은 양승무 후보의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을 익산시민에게 간곡히 부탁했다.
심 의원은 “전북도의회에 유일한 정의당 도의원 후보인 양승무 후보를 진출시켜 도의회의 견제와 균형속에 민주주의가 꽃 피우게 해달라”고 말하고 "나라는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이 잘하고 있으니 전라북도는 정의당에게 맡겨 달라"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