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동계올림픽의 홍보대사로써 동계올림픽이 열린 강릉, 평창은 물론 전국 주요 도시

에서 재능기부로 무료 홍보 콘서트를 펼친바 있는 소욘이 새로운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소욘은 평창올림픽의 공식 3대 서포터즈인 글로벌아리랑서포터즈, 평창범국민운동본부, 동사모 2018의 공식 홍보대사 등 3관왕으로 위촉된 바 있다.

그는 행사·공연·각종 음방 방송등을 통해 활발한 음반 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지난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선수들과 관광객들은 홍보대사 소욘의 유창한 러시아어 통역 실력과 

러시아노래 솜씨에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욘은 만 13세에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악학교에 입학해 외국인으로써 최초로 조기 졸업한 유망주로, 지난해 3월 발매한 주르르륵[RAIN DROP]앨범은 음악전문 사이트인 ‘멜론’등에서 출시하자마자 실시간 차트 Top 10을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