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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배우 김소린, '제23회 춘사영화제' 레드카펫서 시선 사로잡는 비주얼 뽐내

이대웅 기자 입력 2018/05/21 06:42 수정 2018.05.21 07:26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배우 김소린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춘사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김소린은 큰 키와 눈에 띠는 외모로 영화계에 주목을 받으며 영화 감독, 배우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춘사영화제의 남우주연상에는 정우성, 여우주연상에는 김옥빈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메소드’의 오승훈, ‘박열’의 최희서는 남녀신인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과함께-죄와 벌’은 김동욱이 남우조연상을 받은 가운데, 관객선정 최고 인기 영화상까지 거머쥐며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춘사 나운규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삶에 대한 투혼을 기리는 춘사영화제는 영화평론가 5인(김종원 김형석 남동철 양경미 서곡숙)이 수상작품 후보들을 선정한 후, 감독들만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작을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그랑프리인 최우수감독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남우신인상, 여우신인상 등 총 10개 부문의 본상과 특별상이 수여됐다.

배우이자 탤런트 김소린은 이날 앞으로 제작될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며, 영화 배우로서 초대되어 자리를 함께 빛냈다. 앞으로의 스크린에서 보게 될 배우 김소린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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