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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자)아이들, 데뷔곡 '라타타' MV 2주만에 1000만뷰 돌파...'이례적 성과'

이대웅 기자 입력 2018/05/21 14:04 수정 2018.05.21 22:37
▲ 신인 걸그룹 (여자)아이들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신인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데뷔곡 'LATATA(라타타)'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된지 단 2주 만에 천만뷰를 돌파해 화제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2일 첫 번째 데뷔앨범 'I am'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LATATA(라타타)'의 뮤직비디오를 큐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원더케이(1theK)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의 데뷔와 동시에 공개된 'LATATA(라타타)'의 뮤직비디오가 지난 2일 공개된 이후 2주 만에 두 채널 합산 10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2일 정식으로 데뷔한 후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라타타’로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1개 지역 1위를 차지하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세웠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 7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글로벌 핫루키’라는 수식어에 걸 맞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글로벌 핫루키'로 평가 받고 있는 (여자)아이들의 데뷔앨범 ‘I am’은 앨범명과 같이 ‘나’라는 ‘아이’를 표현하며 6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팀 ‘아이들’의 색깔을 보여주는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라타타'는 멤버 소연이 히트작곡가 빅싼초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뭄바톤 장르로 차분하지만 열정적인 비트와 사랑에 빠져 이 밤을 불태우도록 신나게 춤추고 싶은 마음을 'LATATA'라는 의성어로 표현한 재치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I a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LATATA'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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