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기자] 최근 육중완은 mbc 듀엣가요제에 출연하여 왕중왕전까지 오르는등 뮤지션으로써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으며 함께 듀엣곡을 불러 화제가 되었던  후배 이주혁을 자신의 소속사로 이끌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육중완의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육중완이 이주혁을 친동생처럼 챙겨 이주혁이 활동하는 밴드 기프트를 록스타뮤직앤라이브에 소개하는등 이주혁의 데뷔를 위해 아낌없이 응원하고  이끌어줬다고 한다. 그 결과  이주혁이 소속된 밴드 기프트는 최근 음반을 발매하는등 성공적으로 데뷔를 하게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육중완은 자신의 어려웠던 지난날들을 잊지 않으며 평소 재능있는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후원하는등 후배들의 데뷔와 음악활동을 위해 남몰래 힘써왔다고 한다. 그의 소탈한 성격과 따뜻한 인성은 이미 방송가와  팬들 사이에서도 잘알려져있다.

소탈하고 인정 많은 그의 성품은 그가 만드는 음악에도 자연스레 묻어나오는듯 하다. 대표적으로 육중완이 작사 작곡한 장미여관의 옥탑방이라는 곡이다.

이곡은 자신이 결혼전 옥탑방에 홀로 살면서 소소하게 느낀점을 진솔하게 써내려간 가사라고 한다. 이처럼 진솔하고 따뜻한 음악들을 만드는 대한민국 최고의 밴드 장미여관이 새로운 음반을 준비중에 있다고 하니 그들의 음악과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