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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자 인천교육감 후보 소통간담회 통해 인천교육 바로세우기..
정치

최순자 인천교육감 후보 소통간담회 통해 인천교육 바로세우기 돌입

이호규 기자 입력 2018/05/25 18:42 수정 2018.05.26 01:38

 

최순자 인천교육감 후보가 경명초등학교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최순자후보사무실)

[뉴스프리존,인천=이호규 기자]최순자(65·여) 전 인하대 총장이 인천시교육감 후보로 등록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또한 교육정책공개간담회를 통해 “무너진 인천교육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최 인천교육감 후보는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간담회를 이메일, 전화접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선거사무소에서 인천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후보는 최근 간담회를 통해 현재 인천교육감의 부재로 인하여 실질적인 해결이 되지 않고 표류중인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섰다.

최순자의 소통간담회로 인천 청라에 있는 경명초등학교에서 과밀학급 해결을 위한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를 통해 현재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학부모들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한 실질적인 해결방안 모색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도 송도학부모, 구도심지역의 학부모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최후보는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예술영재교육원에서 대학생 10여명과 ‘인천교육, 바로 세우기’ 대학생 간담회를 진행하며 학생중심 교육으로 교권이 바로 서고, 인천교육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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