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제천=김병호 선임기자]이후삼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전 10시 30분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4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언론인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발표회를 열고 제천·단양지역의 발전을 위한 공약을 선보였다.
‘제천·단양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지역의 경제 활기! 일자리 육성! ▲다시 찾고 싶은 곳! 찾아오기 좋은 교통중심지! ▲아이 키우기 행복한 대한민국! ▲차별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삶! 등 4대 정책과 24개 세부정책공약을 내세웠다.
“SOC사업은 지역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하겠다” 며 “도시의 양적팽창보단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중점으로 공약을 내걸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천연물 종합 산업단지는 미래 가치가 높은 신 성장 동력사업이다” 며“지역 경제의 발전을 위해 조속한 추진을 이끌겠다.”말했다.
또, “표심을 의식한 천편일률적인 장밋빛 공약은 하지 않겠다.”며 “꼭 승리해서 침체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역 경제를 살려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