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감성 발라드 그룹 더히든이 “딴사람”으로 전국 버스킹 공연을 투어 중이다. 5월10일 디지털 싱글 “딴사람”발매 후 첫 스케쥴이 방송국이 아닌 부산의 모 백화점 광장에서 1000여명의 부산시민들과 첫 라이브로 만났다.
이날 버스킹 공연은 부산시민들의 열광적인 반응으로 한 시간 동안 이어지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22일 서울 동대문에 이어 26일 구리, 27일은 국내 유일의 고속도로 위에 있는 시흥 하늘휴게소에서 공연을 이어갔다. 더히든은 일본에서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콘서트를 끝내고 돌아와 다시 전국으로 “더히든 찾아가는 라이브” 버스킹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히든은 "라이브를 듣고 싶다면 언제 어디라도 찾아간다"고 당찬 포부를 전하기도했다.